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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등록외국인아이들 포럼 개최

2024-01-20 조회 1,18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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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등록 외국인아동에게도 출생등록제를 출생통보제 도입과 여전히 남겨진 미등록 외국인 아이들 포럼 개최

21일 국회 여성아동인권포럼 , 김교흥 국회의원 공동주최

 

[PEDIEN] 김교흥 국회의원 과 국회여성아동인권포럼 이 공동주최하고 , 여성인권동감 , 한국한부모연합 ,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공동으로 주관하는 출생통보제 도입과 여전히 남겨진 미등록 외국인 아이들 포럼 12 21 , 국회의원회관 제 6 간담회실 209 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.

 

아동은 최우선으로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지만 , 한국 사회에서 태어난 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아이들이 있다.

 

작은 보호망이라도 있었다면 있지만 없는 아이들 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.

 

이번 포럼은 2024 7 월 출생통보제 시행을 앞두고 국회와 시민사회 , 전문가들이 함께 미등록 외국인 아동 보호와 권리 실현을 위해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.

 

이번 포럼은 변화순 팸라이프가족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, 최미라 ( 여성인권동감 대표 ), 장희정 가 발제를 맡았다.

 

소라미 , 박정연 , 김미경 , 김혜미 , 김유휘 등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외국인아동 출생등록을 위한 정책 방안을 강구하고자 한다.

 

김교흥 국회의원 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위기의 임산부들이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, 아이의 생명권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면 한다, “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.

공동주최자로 나선 국회 여성아동인권포럼 대표 권인숙 의원 은 출생등록될 권리는 건강권 , 학습권 등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첫 단추이다 토론회를 계기로 외국인 아동에게도 출생등록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우리 사회에 환기하고 , 국회에서 법 제정 논의에 힘이 실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.